2017 해외한국어 방송 대상 TV부문에서 몽골 KCBN의 '신의(神醫), 몽골에 뿌리를 내리다'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사가 제작한 '신의(神醫), 몽골에 뿌리를 내리다'는 1920년대 세브란스 의학교를 졸업하고 몽골로 건너와 마지막 황제 보그드 칸의 어의가 된 신의, 이태준선생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740만 재외동포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세계 각국 한인 방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17 해외 한국어 방송인대회’가 11월 7일~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과 강원도 평창군 등에서 개최되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이 행사는 1995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7개국, 36개 해외 한국어 방송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