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신문방송 김정훈기자] 천안중학교(교장 허해룡)는 3월 3일,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가운데 제78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193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차덕환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표중 충남교육청 중등교육과 과장, 변은희 충남교육청 장학사, 노경수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운영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1반부터 순서대로 신입생들이 입장하며 시작되었다. 학생회 임원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로 신입생들을 맞이했으며, 강당은 설렘과 기대, 응원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어 허해룡 교장이 신입생 193명에 대한 입학 허가를 공식 선언하며 중학생으로서의 첫걸음을 알렸다. 신입생 대표 고해성 학생은 단상에 올라 성실한 자세로 배우고 서로 존중하며 학교의 규칙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입학 선서를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민석 학생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천안중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허해룡 교장은 축사를 통해 “중학교 3년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배움 속에서 스스로를 단단히 세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공부를 통해 세상을 살아갈 힘을 기르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장 교사와 담임교사 소개가 이어졌으며, 각 학급 담임교사들이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 꽃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장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하며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당부했고, 제78회 입학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천안중학교는 193명의 신입생과 함께 배움과 성장, 존중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교육공동체로서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