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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 김정훈기자] = <제36대 이순옥 회장 이임·제37대 남유진 회장 취임… 여성 연대·포용 가치 앞세워 새 비전 제시>

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6년 3월 6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 제36대 이순옥 회장 이임식과 제37대 남유진 회장 취임식을 열고 새 리더십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정문 국회의원,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박상돈 전 천안시장이 참석했으며, 천안시의회 의원들과 충남도의회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36대 이순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37대 남유진 회장이 취임했다. 이순옥 이임회장은 재임 기간 협의회의 기틀을 다지고 여성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이어온 공로로 감사의 뜻을 받았으며, 남유진 신임 회장은 협의회의 새로운 방향성과 역할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임기 시작을 알렸다.

남유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천안시와 함께 성장하며 여성의 연대를 통해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히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단체기 전달, 신임 임원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소개된 제37대 임원진은 신은경·김주영 부회장, 김영선 총무, 김태년 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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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단체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단체다. 이번 이·취임식은 단순한 회장 교체를 넘어, 천안 여성계의 연대와 역할을 다시 확인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천안 여성계는 새로 출범한 제37대 협의회가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취임식에 이어 3월 8일 신부공원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