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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입력 : 2026-03-28 11:30 김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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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용접 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K-CBN] 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접·용단 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는 단열재 등 가연성 자재가 다량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속도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 특히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도에서 3,000도에 이르는 고온 상태로, 작업 환경에 따라 수평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할 수 있어 주변 가연물에 착화될 위험이 매우 높다.

 이처럼 흩어진 불티가 단열재나 폐자재 등 가연성 물질에 닿을 경우 즉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작업 직후에는 이상이 없어 보여도 남아 있던 불씨가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살아나 재발화하는 사례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천안동남소방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 화재 감시자 배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종료 후 잔여 불씨 확인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작은 불티 하나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중·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용접·용단 작업이 이루어지는 모든 현장에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