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BN] 김은성 기자 =천안시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이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안효진 센터장과 정태섭 주임은 최근 한국다문화레슬링협회 및 레슬링 체육관을 방문해 다문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다문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실제 운영 가능한 실질적 협력 모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결과, 양 기관은 오는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 ‘목공 가나다(가족 나무 다루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회기당 2시간씩 운영되며 완성된 목공 작품은 참가자들이 직접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국다문화레슬링협회 김은성 회장과 레슬링 체육관 김디미트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 형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체육·문화 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 2027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다문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날 만남은 단순한 업무 협의를 넘어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평가되며,
협력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연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성정청소년 문화의집 안효진 센터장과 정태섭 주임은“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