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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 - 농업 예산 증액으로 현장 고충 해결 노력 - 4050 세대 맞춤형 지원, 농번기 인력 수급 대책 마련

입력 : 2026-04-17 12:11 김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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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 - 농업 예산 증액 노력

[K-CBN] 김은성 기자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천안시 북면 소재 한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오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농민들은 애로사항으로 “인근 아산시나 안성시 등은 전체 예산 중 농업 예산 비중이 10% 수준인 데 반해, 천안시는 6%대로 하락해 지원이 부족하다”며 현실적인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찬우 후보는 “농업은 천안의 뿌리 산업인 만큼 시 차원의 예산 확보방안을 찾아 농업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2030 청년 농업인이나 여성 농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4050 세대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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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민들은 오이 수확이 집중되는 4월에서 6월 사이 외국인 노동자 단속 유예와 계절근로자 근무 기간 연장 등도 건의했다.

박 후보는 “농번기 인력 수급은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 이라며 "농민들이 인력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민들은 ▲저효율 등유 대신 농기계용 경유 지원 확대 ▲ 대형 공판장 휴무 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지역 도매시장 자체 경매 능력 구축 지원 ▲특정 작물 가격 폭락 시 지자체 차원의 보조금 지원 ▲스마트팜 등 현대화된 농업 시설의 확대 등도 제안했다.

박찬우 후보는 “농민들의 땀방울이 정당한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북면 오이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농가 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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