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BN] 김정훈 기자 = (사)충남청소년문화체육지원센터 외국인방범봉사단은 지난 3월 26일 오후 8시 30분, 천안 신부동 소재 레승링체육관에서 2026년 첫 회의를 개최하 고 올 한 해 방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외국인방범봉사단은 2025년부터 천안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외국인 묻지마 폭행 사건 적발, 마약 유통 근절 활동, 외국인 불법 퇴폐업소 적발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타 지역 경찰청으로부터 운영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요청이 잇따를 만큼 모범적인 치안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천안시의 보조금 지 원이 계속되며, 봉사단은 올해도 활발한 방범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방범대원들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저녁 시간을 활 용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 5명에서 7명이 한 조 를 이루어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순찰 활동을 통해 사고 예방에 앞장 서고 있다. 피곤한 일과를 마친 후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헌 신하는 대원들의 봉사 정신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 다.
(사)충남청소년문화체육지원센터 김은성 이사장은 "외국인 방범봉사단의 활동이 천안 지역 치안 안정에 실질적인 기 여를 하고 있다"며 "올해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방 범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