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BN] 김정훈 기자 =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1기 역량강화교육이 2026년 개최돼 지역 청소년 보호활동의 실효성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은성 단장을 비롯해 단원 3명 등 총 4명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 현장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환경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까지 빠르게 확산·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시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의 최근 동향을 비롯해 청소년보호법의 주요 내용, 현장 계도 및 점검 요령, 위기 상황 대응,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중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과 번화가,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환경 노출 사례를 공유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 확인,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점검, 유해매체 및 신·변종 유해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방식 등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단속 중심 접근에 머무르지 않고 예방과 계도, 지역사회 협력까지 아우르는 감시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은 감시단원들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 보호활동이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순찰과 캠페인, 계도 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유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정보 공유가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유해환경 예방 및 정화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제1기 역량강화교육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출발점이자,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