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BN] 김정훈 기자 = 천안시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개선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더 많은 업소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난해 1,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리모델링과 도배, 간판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주의 시설관리 부담은 덜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는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지 1년 이상 지난 업소 중 최근 3년간 같은 사업의 지원을 받지 않은 곳으로, 오랫동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는 사업비를 크게 늘린만큼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