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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글씨 공학자' 주영훈 대표, 특허와 AI로 손글씨 교육의 새 기준 제시

단순 모방 멈추고 ‘원리’ 깨우쳐야… 30년 연구 집약된 5단계 교정법 글씨 교정 넘어 ‘손끝의 리더십’으로 기업·공공기관 소통과 감성 회복 이끌어

입력 : 2026-03-12 21:40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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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글씨 공학자' 주영훈 대표, 특허와 AI로 손글씨 교육 포스터

[K-CBN] 김정훈 기자 =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손글씨’가 사라져 가 는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는 물론, 성인들조차 긴 글 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 데, 글씨를 단순한 손끝의 기술이 아닌 ‘뇌가 설계하는 구조물’로 바라보며 에듀테크와 인문 감성 교육을 결합해 대한민국 한글 교 육 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한글컨텐츠 ‘글터’(대표 주영훈)다.

■ “따라 쓰기가 아닌 원리 해독”…
대한민국 1호 글씨 공학자의 5단계 시스템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주영훈 대표는 30년간 붓과 펜을 잡 으며 훈민정음의 과학적 원리에 매료된 대한민국 1호 ‘글씨 공학자(Writing Engineer)’다.
그는 “왜 한글은 과학적인데, 글씨 교육은 무조건적인 따라 쓰기( 필사)에 머물러 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기계공학적 메커니즘을 결합한 독자적인 악필 교정 시스템을 개발 했다.
천안에 자리 잡은 ‘글터(교육청 등록 제2046호)’는 지난 12년간 누적 800명 이상의 수강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특 허받은 교정 전문 교육기관이다. 교육의 핵심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고쳐주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 스스로 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를 이해하게 만드는 ‘원리 해독(Decoding)’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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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글씨 공학자' 주영훈 대표, 특허와 AI로 손글씨 교육 포스터

▲진단 및 자세 교정 ▲자음·모음 변환 원리 ▲한 글자 완성 ▲단어 확장 ▲문장 완성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5단계 커리큘럼은 단 8주 만에 요요 없는 평생의 바른 글씨 습관을 만들어낸다. 특히, 아날로 그적 감성의 손글씨 교육에 에듀테크를 접목한 ‘한글닥터AI’는 대 한민국 최초의 AI 실시간 글씨 교정 프로그램으로, 필기 시 획순과 간격, 비율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밀한 맞춤형 처방을 제공한 다.

■ 글씨가 바뀌면 소통이 달라진다…
‘감성 리더십’ 워크숍 돌풍
글터의 교육은 비단 학생들의 악필 교정과 성적 향상에만 머물지 않는다. 주 대표는 “글씨는 마음의 형태이며, 글씨를 고치는 일은 마음을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 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성 리더십 워크숍’이 큰 반 향을 일으키고 있다.
직원들은 자신의 글씨를 진단하며 무의식적인 사고 패턴과 감정 흐 름을 마주하고,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몰입의 과정을 통해 흐려진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한다. 생각의 질서가 바로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품격이 높아지고, 구성원들의 자존감과 업무 몰입도가 동반 상승하는 교육적·심리적 효과를 현 장에서 꾸준히 증명해 내고 있다.

■ 한글의 가치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 문화 선도 기업
주 대표의 시선은 글씨 교정을 넘어 ‘한글 문화 생태계’ 구축을 향 해 있다. 그가 직접 창안하여 디자인 특허를 받은 자체 서체 ‘YH정 본체’와 ‘YH이쁨체’는 출판과 디자인 영역으로 쓰임새를 넓히고있 으며, 독자적인 캐릭터 굿즈 등을 통해 한글을 즐거운 문화콘텐츠 로 확장 중이다.
주영훈 대표는 “한 사람의 글씨에는 그 사람의 살아온 시간과 내면 이 담겨 있다”며, “한글닥터AI의 보급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대 한민국 모든 아이들과 현대인들이 바른 글씨로 자신감을 찾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문자인 한글의 가치가 널리 빛날 수 있도록 헌 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장 한국적인 훈민정음의 원리로 가장 현대적인 리더십과 마음의 치유를 끌어내는 곳. 기술(Tech)과 감성(Art)의 완벽한 조화를 이 뤄낸 ‘글터’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