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힐링 캠프는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으로 지친 교원들이 잠시 학교 업무와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과 몸을 돌보고, 교육 현장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원들은 자연 속에서 일상과 업무에 대한 긴장을 내려놓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듀오볼 도구를 활용하여 몸의 긴장을 푸는 듀오볼테라피, 호흡과 감각에 집중하고 이완하는 숙암 명상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단상담을 통해 참여 교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교육활동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환기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가 교육활동 침해나 업무 과정에서 누적된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고, 교원 스스로 자신의 회복을 돌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원의 심리적·정서적 회복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학생과의 관계 회복, 안정적인 교육활동,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원이 건강하게 회복해야 학교생활에서도 다시 힘과 원동력을 얻어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과 심리적으로 소진된 교원들이 충분히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