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자연의 고마움과 수확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가을열매 타르트 만들기’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9월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고구마, 밤, 대추 등 제철 가을열매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오감으로 재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전한 유아용 도구를 사용하여 열매를 알맞은 크기로 썰고 타르트 크림 위에 나만의 멋진 토핑을 완성해 나갔다.
재료 탐색부터 데코레이션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유아들은 스스로 요리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깊은 성취감과 자존감을 맛보았다. 또한 제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자연이 준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바른 식습관의 기초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이날 완성된 가을열매 타르트는 예쁘게 포장되어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유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타르트를 가족과 함께 나누며 수확의 기쁨과 풍요로움을 공유하는 따뜻한 연계 교육으로 이어져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형 원장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요리 도구를 조작하고 재료의 변화를 탐구하며 수학적·과학적 인지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에 맞춘 다채로운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