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9월의 인성 키워드인 '협동'을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성 동아리 학생들은 행사 준비부터 부스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동 게임을 준비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2명 이상의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제기차기에 도전하거나, 여러 가지 협동 미션 가운데 하나를 뽑아 친구와 힘을 모아 성공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혼자서 해결하기보다 서로 방법을 의논하고 역할을 나누며 미션에 도전했다. 성공한 학생들에게는 작은 상품도 제공해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동 게임의 3등 상품으로 병천중학교 교직원들의 사인과 응원의 덕담을 담은‘행운 문구카드’를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카드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담겨 있어 단순한 상품을 넘어 학생과 교직원이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행사를 운영한 인성 동아리 학생들도 친구들에게 게임 방법을 설명하고 참가를 도우며 행사의 주체로 참여했다. 친구와 함께 이벤트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서로 응원하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광 교장은“협동은 거창한 활동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해 보는 작은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배려와 존중, 협동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의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병천중학교는 앞으로도 인성교육 이끎학교 운영과 연계해 매월 인성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 인성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