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B 김정훈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지난 10월 1일 ‘2026년 제1회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교습비등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비등 조정기준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역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고려하는 한편 학원 현장의 현실적인 여건을 함께 감안하여 현행 교습비 기준단가를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입시보습과 논술, 음악 분야의 기준단가를 통합하고, 원격교습 기준단가를 신설하는 한편, 타 시·도 기준단가 및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 고려해 일부 교습과정의 기준단가를 선택적으로 조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하여 과도한 인상을 억제하면서도 현장의 납득을 이끌어내는 방안에 주력했다.
차덕환 교육장은 “교습비등은 학부모의 부담과 학원 운영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의·의결된 교습비등 조정기준은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별도 의견이 없을 경우 2026년 11월 16일 이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