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직접 무언가를 완성해 보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외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마카롱을 만들고, 크림을 샌딩한 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데코레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도 있었지만, 하나씩 모양을 갖춰가는 마카롱을 보며 학생들의 얼굴에도 자연스럽게 웃음이 번졌다.
특히 친구들과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고 도와주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자신이 직접 만든 마카롱을 바라보며 뿌듯해하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작은 성공 경험이 주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병광 교장은“학생들에게는 학습뿐만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완성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경험도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병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정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교생활에 보다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