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제단속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방서는 합동단속팀을 편성해 화재취약대상 등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요양병원,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 우려 대상과 대형 공사장, 최근 소방시설 완공검사필증이 교부된 시설 등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소방시설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방화구획 훼손 및 변경, 소방시설 허위 감리 및 감리원 미배치, 소방시설공사 불법 하도급 및 분리발주 위반,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 행위다.
또한 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입건 등 엄정한 사법조치를 취하고, 건축법 등 타 법령 위반 사항은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