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선정한 후, 독서 후 느낀 점을 역할극,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하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기도 하고, 친구들과 마이크를 잡고 책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딱딱한 독후감 쓰기에서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발표의 장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소통과 공감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6학년 이00 학생은 “혼자 책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역할극까지 해보니 책 내용이 훨씬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인문학콘서트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도장초등학교는 인문학콘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