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BN] 김정훈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7월 4일(토), 5일(일), 18일(토), 19일(일) 총 4회에 걸쳐 천안 문암저수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SOS 생존수영 '마스터클래스'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 수난사고 발생 시 자신과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주관했으며, 자연수역인 문암저수지에서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원들은 ▲생존수영 기본 이론 및 실습 ▲자연수역에서의 생존기술 ▲구조 및 응급상황 대응 방법 ▲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 지도 방법 등을 익히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특히 실전 환경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춤으로써 학생 중심의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덕환 교육장은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안전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